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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복(冥福)을 빕니다.

삼태마을 2024. 12. 30. 09:04

충남 공주 무령왕릉에서

세 줄 일기(2024.12.30 월 흐림)

어재는 00 모임에 참석하였고, 오늘은 고향 친구들의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금산을 간다, 내일은 00 모임에 참석하고 근린공원에서 산책을 할 예정이다.

 

명복(冥福)을 빕니다.

어제는 전남 무안 공항에서 179명의 고귀한 생명이 하늘나라로 떠난 슬픈 날이다. 모든 국민들이 참변을 당한 유족들에게 유로의 말씀을 드리야겠다. 이번 여객기 참사는 조류들 때문에 생긴 여객기 참사라고 하니 너무나 슬픈 일이다. 

 

이번 사고 수습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에게는 모든 국민들이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겠다. 정부 당국에서는 모든 일을 제쳐두고 우선 사고 수습을 위해 전력을 다해 주었으면 한다. 특히 정치권에서는 이번 비행기 참사를 정치적으로 악용 하는 일은 없어야겠다. 나라에 큰 사고가 나면 정치인들은 사고 현장에 나와 사진 한 장 찍고 가버리는 일을 우리는 많이 보아왔다. 

 

이번처럼 큰 대형참사는 두 번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겠다. 지금 대한민국은 정치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련을 겪고 있다. 모든 국민들이 하나로 뭉쳐 너와 내가 아닌 우리 똑같이 함께 해야 할 것 같다. 어려운 시기는 서로 돕고 서로 양보하는 지혜와 슬기를 발휘해야 한다. 오천 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주목받는 경제대국이다. 

 

이번 비행기 사고 수습을 원만하게 처리하는 것이 정부 당국과 정치인 모든 국민들이 할 일이다. 빠른 시일안에 조속하게 사고 수습을 하여 주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무안 비행기 사고를 당한 분들에게 명복(冥福)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