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운 인사
세 줄 일기(2025.6.19 목 말금)
어제는 00 지부장과 옛 동료와 함께 정담을 나누었고, 오늘은 00 모임에 참석한다. 내일은 근린공원 맨발 걷기 장소에서 맨발 걷기를 할 예정이다.
정다운 인사
1970년대 초 국민학교(초등학교) 학생들을 지도할 때 예, 고, 수, 미 운동이 생각났다.
'예, 고, 수, 미 운동이란 상대방에게
"예'
"고맙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미안합니다."라는 인사말을 하여 동료들과 상대방을 정답게 지내자는 취지에서 전개한 운동의 정다운 인사말이다.
시내버스를 타면 "고맙습니다"라는 멘트가 뜬다. 내가 10여 년 전 독일 슈투트가르트시에 살고 있는 딸네집에서 약 2개월간 생활할 때 집을 나서면 독일인들은 만나는 사람마다
아침에는"구덴 모르겐"
점심 때는 "구덴 탁"
저녁에는 "구덴 이 벤탁"
고맙습니다. 는 "당케"라고 꼭 인사를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세계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하면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수많은 근로자들이 우리와 함께 생활을 한다.
시내에서 만난 외국인들한테 우리는 얼마나 다정하게 인사를 하고 있는가?
나는 외국인들에게 어떻게 인사를 하고 있는가?
독인 인들처럼 다정하게 인사를 할 수 있는 민족도 드물 것 같다. 대한민국도 독일인들처럼 외국인들에게 다정하게 인사를 하였으면 어떨까? 우리 주위에는 동남아시아에서 온 외국인과 기타 여러 나라에서 온 외국 인들이 많이 생활한다. 농촌과 어촌 도시에서 우리의 어려운 일들을 많이 도와주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기 어려운 일(농촌이나 어촌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기 어려운 일 : 아주 힘든 일이나 허드레 일)을 도와주는 아주 고마운 분들이다. 이러한 외국인들에게 아주 정다운 인사를 해 주었으면 어떨까?
아제 대한민국은 세계 경제대국으로 다른 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많이 와서 우리들을 도와 주면서 돈을 벌려고 온다. 이런 외국인들에게 좀 더 따뜻한 정을 듬뿍 담은 아름다운 인사말을 해 주었으면 외국인들도 우리나라를 아주 좋은 나라라고 할 것 같다.
세계 속의 대한민국
대한민국 살기좋은 나라
모든 국민들이 친절하며 사람들의 맘씨도 고운 나라
아름다운 인삿말을 듬뿍 담아 주는 고마운 나라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미안합니다."
언제나 다정 다감한 사람들이 모두 함께 살고 있는 아름다운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