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역사 해석
세 줄 일기(2024.10.16 수 맑음)
어제는 00 모임에 참석하였고 오늘은 00 대학병원에서 건강검진 결과를 보러 간다. 내일은 인터넷 수강 후 근린공원에서 산책을 할 예정이다.
올바른 역사 해석
아침 신문에 금년 경제노벨학상 공동수상자 미국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 교수의 인터뷰 기사를 보았다.
"한국, 민주주의 전환 성공해 산업화 성과 이어가"
"한국의 포용적 사회 북한의 착취적 제도 두 국가 성패 갈랐다"
제임스 로빈슨 교수는 남북의 제도 차이를 경제적으로 이렇게 말했다.
"북한은 '착취적(extracting) 제도'를 기반으로 사회를 만들었다. 기본적으로 모든 권력과 자원을 공산당에 집중시키는 독제 체제다. 자유가 없는 대다수 북한 주민들은 기근에 시달리며 희생된다. 반대로 남한은 1960-1970년대 교육에 대한 투자로 극도로 '포용적인(inclusive) 사회'를 만들었다."
*조선일보 24.10.16 수요일 A5 참조
그리고 제임스 로빈슨 교수는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하면서 경제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성공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제임스 로빈슨 교수는 한국의 성공을 말할 때 삼성 현대만 말하는 게 아니고 K팝, 영화, 드라마도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한국인의 창의성을 높이 평가 했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의 경제대국이 된 기본 바탕에는 박정희대통령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중화학공업의 육성. 세계적인 조선산업의 육성과 자동차 산업의 도약에 의한 것이 원동력이었다는 사실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다. 대한민국을 부정 하거나 대한민국을 음해하는 세력은 우리의 적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 보지 않고 엉뚱한 그릇된 역사를 고집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매국적인 행위라 하겠다. 국가의 원로들과 역사학자. 고위 정치인들은 우리의 올바른 역사가 어떤 것인지 명확하게 밝혀 청소년들의 교육에 힘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