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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正道)

삼태마을 2025. 3. 16. 09:25

독일 하이델베르그 강변에서

세 줄 일기(2025.3.16 일 비)

어제는 00 모임에 참석하여 정담을 나누었고, 오늘은 대전천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봄소식을 찾아보려고 한다. 내일은 00 모임 총무 역할을 할 예정이다.

 

독일 히이델베르그에서

정도(正道)

우리가 살아 가는 길은 여러 가지 길이 있다. 바르고 정직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보통 사람들의 정도(正道)가 있고, 그렇지 않고 남보다 먼저 역삭 빠르게 자기 이익만 취하려고 탈법과 예의범절 사회질서를 무너뜨리는 사람들의 정도(正道)가 아닌 나쁜 샛길인 지름길이 있다. 

 

우리 사회는 사회규범과 법을 잘 지키면서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선량한 국민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탈법과 사회질서를 무시하면서 사리사욕에 눈이 먼 사람들이 더러 있다. 이러한 정도(正道)를 걷지 않는 사람들은 대부분 정부 관료들이나 정치인들에게 밀착하여 탈법과 권모술수를 부려 개인 비리를 저지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지탄을 받고 있다.

 

선진국으로 가는 길은 모든 국민들이 정도(正道)를 밟으면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 사람들이 가는 길이라 할 수 있다. 국민의 4대의무(근로. 납세. 국방. 교육)를 성실하게 준수(遵守)하면서 탈법과 허욕을 부리지 않는 보통사람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는 넓고 바른 길이 정도(正道)라 생각한다.

 

정도(正道)가 아닌 길은 개 구멍이나 담을 넘는 도둑들이 가는 길이라 생각한다. 정도(正道)는 바르고 정정당당하게 걷는 보통사람들이 가슴펴고 걷는 아주 당당한 길이다.

 

정도(正道)를 걷는 길은 나를 버리고 허욕을 버리는 과유불급(過猶不及 - 정도가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음) 정신으로 가는 사람들만이 잘 보이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