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0

panglao(팡라오)

세 줄 일기(2025.5.11 일 맑음)어제는 필리핀 보홀 panglao(팡라오) 관광을 마치고 귀국을 하였고, 오늘은 근린공원에서 가벼운 산책을 할 예정이다. 내일은 00 모임 총무 역할을 할 예정이다. panglao관광5월 6일 부터 5월 10일까지 필리핀 보홀 panglao(팡라오) 관광을 하였다. 서울 둘째네 가족과 함께 한 panglao(팡라오) 관광은 매우 즐거웠다. 우리나라에서는 필리핀 하면 세부를 젊은이들의 신혼여행이나 많은 사람들이 세부를 많이 여행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세부에서 panglao(팡라오)로 여행 방향이 뒤바뀌어 가는 경향이라고 한다. panglao(팡라오) 관광을 하면서 느낀 점은 해변가에 정박한 보트와 큰 선박들의 배 선적이름이 90% 이상이 세부로 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카테고리 없음 2025.05.11

사필규정(事必歸正)

세 줄 일기(2025.5.2 금 맑음)어제는 00 모임 총무 역할을 하였고, 오늘은 00 지부장과 옛 직장 동료와 함께 정담을 나누면서 점심을 할 예정이다. 내일은 근린공원에서 맨발 걷기를 할 예정이다. 사필규정(事必歸正)일을 하다보면 순서가 뒤바뀌나 정확한 일의 방법을 몰라서 일을 그칠 때가 더러 있다. 특히 어떤 한 사람의 고집이나 아집으로 인하여 일을 그르칠 때가 있어 안타까울 때가 있다. 그리고 큰 일을 할 때 다수의 횡포로 인하여 일의 순서와 방법을 억지로 하는 경우는 더욱 안타까운 결과를 보게 된다. 70여 년 전 고향 시골에서 큰형들과 함께 국민학교를 다닐 때의 일이다. 우리 친구들은 하굣길 집으로 오는 시냇가에서 모래성을 쌓으면서 노는 장소가 있었다. 그때 큰 형님들은 우리들이 모래성을..

카테고리 없음 2025.05.02

동갑(同甲)

세 줄 일기(2025.4.30 수 멁음)어제는 고향에서 동갑(同甲) 내기인 병술(丙戌)년 동갑네들의 모임에 참석하였고, 오늘은 50여 년 전 함께 근무했던 직장 동료들과 정담을 나눈다. 내일은 00 모임 총무 역할을 할 예정이다. 동갑(同甲)어제는 고향에서 1946년생 병술(丙戌)년 동갑네들의 모임에 참석하였다. 80고개를 넘은 동갑네들은 머리가 백발이 되었으며 힘없는 노인들로 모두가 변하였다. 병술(丙戌) 갑계는 처음에는 30여 명의 동갑들이 참석하였으나 이제는 하늘날로 간 친구들이 많아 10여 명으로 줄어들었다. 남아있는 친구들도 병고에 시달리거나 거동이 불편한 친구들도 있어 옛날의 활기찼던 친구들의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동갑(同甲) 내기들은 허물이 없다. 어깨동무를 하면서 같은 동네에서 자..

카테고리 없음 2025.04.30

노인의 길

세 줄 일기(2025,4,22 비)어제는 아내와 함께 거실과 베란다 반려식물들을 보살폈고, 오늘은 남부여성가족원 추가 모집에 응시했다. 내일은 고향 선산의 부모님 산소에 들려 산부추와 고사리를 살펴보려고 한다. 노인의 길옛말에 나이가 많은 노인들은 어린아이가 된다고 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일본처럼 100세대 시대에 살고 있다. 노인의 나이 선정에 대해 갑론을박(甲論乙駁 갑이 논하면 을이 반박한다.)이 많은데 아직까지 노인의 나이에 대해 뚜렷하게 정해진 것이 없다. 지금까지 노인이라면 65세 이상의 사람들을 노인이라고 했는데, 현대사회는 100세 시대라 70세의 사람들도 노인이라기에는 너무나 젊고 혈기 왕성하여 노인의 나이 선정에 애를 먹는 것 같다. 옛날에는 환갑(61세) 나이가 되면 자손들이 온 동네..

카테고리 없음 2025.04.22

순리(順理)

세 줄 일기(2025.4.16 화 맑음)어제는 00 모임 총무 역할을 하였고, 오늘은 00 모임 회원으로 여러 친구들과 정담을 나눌 예정이다. 내일은 00 모임 회원들과 계룡산 국립공원에 있는 동학사로 산행을 하면서 맛있는 점심을 할 계획이다. 순리(順理)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고 정해진 규칙과 흐름이 있다. 이러한 정해진 흐름의 틀을 어기면서 일을 처리하다 보면 일이 잘 되지 않으면서 엉뚱한 방향으로 엉뚱한 결과를 얻게 되는 경우가 있다. 물의 흐름을 바꾸어 놓는 것을 역류(逆流)라고 한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게 되어있다. 이러한 자연의 법칙을 깨뜨리는 것은 천재지변(天災地變 - 지진. 홍수. 태풍 따위의 재난이나 이변) 외에는 없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정치권에서는 이러한 순리(順理)를 깨뜨리는 일..

카테고리 없음 2025.04.16

과유불급(過猶不及)

세 줄 일기(2025.4.13 일 흐림)어제는 00 박사와 점심을 하였고, 오늘은 근린공원에서 맨발 걷기를 할 예정이다. 내일은 00 모임 총무 역할을 하는 날이다. 과유불급(過猶不及)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물질 만능 사회라 할 수 있다. 1950년대 6.25 전쟁을 겪은 시대에서 살아온 80대 이상의 어르신들은 대부분 가난과 질병에 시달리면서 어렵게 살아왔다. 특히 식량 부족으로 인한 배고픔과 추운 겨울에 옷이 없어 엄동설한에 고통을 겪었던 쓰라인 추억도 있다. 그러나 오늘날 대한민국은 훌륭한 기업가들과 산업역군들이 흘린 땀방울로 세계에서 10위 안팍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여 모든 국민들이 평화로운 삶을 영위하면서 살고 있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이 있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은 풍요로운 ..

카테고리 없음 2025.04.13

새로운 날

세 줄 일기(2025.4.11 금 맑음)어제는 00 모임에 참석하였고, 오늘은 00 모임에 참석하여 회원들과 정담을 나눌 예정이다. 내일은 00 박사를 만나 정담을 나눌 예정이다. 새로운 날 이제 우리는 새로운 날을 환영합니다.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던 것으로 가득 차 있으니까요.- 라이너 마라아 릴케 - 유명한 시인 라이너 마라아 릴케가 하신 말씀  "이제 우리는 새로운 날을 환영합니다.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던 것으로 가득 차 있으니까요." 오늘은 어제의 오늘과 작년에 있었던 오늘과는 전연 다른 오늘이다. 오늘 일어나는 자연 변화와 사건들은 나와 어떤 관계일까? 내일 일어나는 일들이 오늘과는 계획이 어떻게 다르게 전개될까? 오늘은 아주 중요한 나의 세상이 되어야 한다. 오늘 부터라도 넓고 바른길을 정정당..

카테고리 없음 2025.04.11

산불

세 줄 일기(2025.3.26 수 맑음)어제는 00 모임에 참석하여 회원들과 정담을 나누었고, 오늘은 금린 공원에서 맨발 걷기를 항 예정이다. 내일은 인터넷 종강파티를 하는 날이다. 두 손 모아 빕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이 있다. 물과 불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이다. 물과 불이 없다면 인간이 살아갈 수 있을까? 그러나 물과 불을 잘못 다루면 현대사회에서 아주 큰 재앙이 올 수 있다. 물은 여름철에 일어나는 홍수와 장마철의 수해 피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해마다 세계의 많은 국가가 수해 피해를 입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알마전에 일어난 미국의 큰 산불은 어마어마한 큰 재앙을 불러왔다. 많은 사람들은 휴식 공간으로 숲과 바다를 택하고 있다. 숲은 수많은 나무들과 야생의 아름다운 꽃과 ..

카테고리 없음 2025.03.26

평행선(平行線)

세 줄 일기(2025.3.19 수 맑음)어제는 00 박사와 점심을 하였고, 오늘은 근린공원에서 가벼운 산책을 할 예정이다. 내일은 00 모임에 참석하여 회원들과 정담을 나눈다. 평행선(平行線)1950년대 옛날 시골에서 학교를 다닐 때 학교 가는 길에 전봇대가 신작로(新作路 - 자동차가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새로 만든 큰길)를 따라 길게 늘어선 것을 보면서 국민학교를 다녔다. 옛날 전봇대는 낙엽송으로 만든 나무에 전깃줄을 늘어놓은 것으로 현재의 시멘트로 만든 전봇대와는 달랐다. 전봇대에는 전깃줄이 두 줄로 늘어서 평행선을 이어 나가는 것으로 전깃줄 두 줄이 만날 수가 없다. 평행선(平行線)은  사전에서 * 대립하는 둘의 의견이나 관계가 변화나 양보 없이 같은 상태인 채로 있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카테고리 없음 2025.03.19

정도(正道)

세 줄 일기(2025.3.16 일 비)어제는 00 모임에 참석하여 정담을 나누었고, 오늘은 대전천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봄소식을 찾아보려고 한다. 내일은 00 모임 총무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정도(正道)우리가 살아 가는 길은 여러 가지 길이 있다. 바르고 정직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보통 사람들의 정도(正道)가 있고, 그렇지 않고 남보다 먼저 역삭 빠르게 자기 이익만 취하려고 탈법과 예의범절 사회질서를 무너뜨리는 사람들의 정도(正道)가 아닌 나쁜 샛길인 지름길이 있다.  우리 사회는 사회규범과 법을 잘 지키면서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선량한 국민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탈법과 사회질서를 무시하면서 사리사욕에 눈이 먼 사람들이 더러 있다. 이러한 정도(正道)를 걷지 않는 사람들은 대부분 정부 관료들이나 정..

카테고리 없음 2025.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