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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삼태마을 2024. 6. 1. 09:01

독일 슈투트가르트시 킬레스베르그 공원에서

세 줄 일기(2024.6.1 토 맑음)

어제는 50 여전 직장 동료들과 점심을 하였고, 오늘은 근린공원에서 맨발 걷기를 실시한다. 내일은 일요일 자전거로  대전천을  둘러볼 예정이다.

 

제주도에서

6월

녹음의 계절 6월이다.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며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렬들의 혼이 담긴 달이다. 6.25의 쓰라린 동족상잔(同族相殘)의 전쟁이 일어난 달이며 민주 항쟁이 일어났던 달이다.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 국가는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다. 3.8선이라는 휴전선이 허리를 두 동강 냈으며 남쪽과 북쪽이 서로 다른 사상으로 동족이 아닌 적대국으로 대치하고 있다. 6.25는 형제끼리 총부리를 겨누면서 형과 동생이 피를 뿌리면서 서로 죽이는 참혹한 전쟁이었다. 이런 참혹한 전쟁을 젊은이들은 잘 모르는 것 같다. 6.25 전쟁을 일으킨 전쟁의 원흉(元兇)이 누구 인지도 모른고 공산당을 흠모한다면 순국션렬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모독하는 일이다.

 

6.25 전쟁으로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은 오직 대한민국의 존립을 위해 죽을힘을 다해 공산당과 싸워 이기는 정신이었다. 이러한 숭고한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모독하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은 북한으로 가야 한다. 나라사랑 정신은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나라를 위해 해야 하는 국민의 의무다.

 

이제 정부 당국 고위 공직자와 정치지도자들은 6.25전쟁을 모르는 젊은 세대에게, 6.25 전쟁을 정확하게 알려 주어야 하며 6.25 전쟁은 누가 어떻게 어떤 피해를 주었는지를 확실게 알려 주어야 한다. 이런 진실된 역사를 왜곡하여 젊은 청년들에게 교육하거나 알려 주는 행위는 매국노와 같다. 그런 사람들은 공산주의를 하는 북쪽으로 가서 살아야 한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를 위해 잘못된 정치와 군부 세력의 정치 등 많은 장애를 헤쳐나오면서 성숙한 민주주의 국가로 자리를 잡았다. 이제는 세계의 경제 대국이 되면서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이름이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러시아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밀입국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것은 대한민국이 경제 대국이 되었기 때문에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 일을 하러 오는 결과다.

 

제주도 바닷가에서

잘못된 역사는 참된 역사를 이기지 못한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렬들의 정신은 성숙된 민주주의를 지킨다.

 

국민들의 정신을 혼미(昏迷)하게 하는 정치는 사라져야 한다.

 

정치는 오직 국민들의 생활을 평화롭고 행복하게 해 주어야 한다.

 

 

 

약은 쓰고 먹기 어려워도 몸에 이로우며 근검절약은 경제대국의 발판이 된다.

달콤한 유혹(공짜)이나 허황된  꿈(구름 잡는 계획)은 몸과 나라를 망치는 도깨비가 된다.